[한강타임즈]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가 탄탄한 스토리로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3일 508개의 스크린에서 4만 36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6만 7844명.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을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이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영화다.
특히 지난 2014년 ‘메이즈러너’를 시작으로 이어져 온 시리즈의 세 번째 이자 마지막 작품인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5년간의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완벽 피날레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 ‘염력’은 20만 4004명의 관객을, 2위 ‘그것만이 내 세상’은 18만 66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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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데스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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