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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 소녀시대와 단체샷…“소원을 빌 수 있었다”
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 소녀시대와 단체샷…“소원을 빌 수 있었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05 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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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MBC 일요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인 수영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생일자의 특권으로 막내가 사온 케익에 소원을 빌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한편 수영이 출연 중인 MBC 일요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수영은 이루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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