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미스틱'의 프로듀서 겸 가수 윤종신이 미스틱의 연예인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윤종신은 과거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회사의 대세로 서장훈을 꼽으며 "서장훈이 요즘 오름세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의 2017년 목표가 미스틱에서 연예인 매출 1위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서장훈이 지난해 활동을 너무 열심히 해 자신이 1등인줄 알았는데 5등이었다. 서장훈이 승리욕이 있어 돈보다 랭킹에 민감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내가 간과한게 있었는데 복병들이 있더라. 홈쇼핑, 광고수익 등이 있어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더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소송에 패소해 김연우에게 억대의 '복면가왕' 음원 정산금을 돌려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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