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2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찾동 총론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동주민센터에 처음 배치된 직원과 신규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전 서울시 찾동 총괄담당 김기곤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찾동의 전반적인 철학 ▶세부사업 ▶찾동으로 인한 변화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찾동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직원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찾동 사업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많은 분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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