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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만곡증' RM, 호흡장애로 심한 코골이..."제가 제 소리에 깬다"
'비중격만곡증' RM, 호흡장애로 심한 코골이..."제가 제 소리에 깬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2.05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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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과거 발언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멤버들의 잠버릇에 대해 폭로해 청취자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RM이 코골이가 심하다"고 말을 꺼냈고 이에 RM은 "저도 가끔 제 소리에 놀라서 깬다"고 말했다.

(사진=방송 장면 캡처)
(사진=방송 장면 캡처)

방송에서 밝힌 RM의 잠버릇인 코골이는 비중격만곡증의 증상 중 하나로 비중격만곡증은 호흡장애뿐만 아니라 두통, 비출혈 등의 증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한 비중격이 휘어져 코막힘, 부비동염 등의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한편 RM은 비중격만곡증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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