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영화 ‘메이즈러너:데스큐어(감독 웨스 볼)’의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극장가에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관객수 1만4,65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누적 관객수 222만1,046명의 수치를 보였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과 뉴트(토마스 생스터 분)이 민호(이기홍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위키드’의 미로로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2014년 시작된 ‘메이즈러너’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러너’들의 마지막 사투를 그렸다는 점에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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