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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해빙기 재난 위험시설 대상 일제점검 실시
강동구, 해빙기 재난 위험시설 대상 일제점검 실시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8.02.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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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다음달 3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공사장, 노후주택, 옹벽·석축, 급경사지 등의 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해빙기 일제조사를 통해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을 지정했으며, 이번 기간에 집중관리대상 관리카드에 시설 개요 및 관리책임자, 주1회 이상 안전점검 이력을 작성해 해빙기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관리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24시간 해빙기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집중관리대상으로는 고덕3단지 재건축정비조합 등 건설공사장 20개소, 명진들꽃사랑마을 등 재난위험시설 D등급 10개소, 명일한양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옹벽·석축 4개소, 급경사지 사면 1개소 등 총 35개소이다.

주요검검사항으로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재난위험시설물의 구조 안전성 및 유지관리 상태 ▲급경사지 토사유출 및 붕괴 발생 여부 ▲옹벽 변형 및 배부름 현상 등이다.

안전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건물붕괴 등 위험상태가 발견될 경우 출입통제 등 응급조치 후 보수·보강공사 등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인의 사전 제거 및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겨우내 얼었던 노후 시설물들의 균열과 붕괴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교육을 실시할 것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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