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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Dua Lipa)’ 첫 단독 내한공연 개최
신예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Dua Lipa)’ 첫 단독 내한공연 개최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8.02.06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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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독보적인 매력의 중저음 보이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신예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Dua Lipa)가 오는 5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팬들을 찾는다.

중성적인 보컬이 전해주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자신의 경험을 담은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두아 리파의 음악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2015년 데뷔 싱글 ‘New Love’에 이어 발표된 두 번째 싱글 ‘Be the One’은 유럽 여러 나라에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두아 리파 스스로가 ‘다크 팝(Dark Pop)’이라고 정의내린 독특한 음악 스타일은,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처럼 보이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같은 힘이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넬리 퍼타도(Nelly Furtado) 사이를 가로지른다’와 같은 평단의 찬사로 이어졌고, 그해 재능 있는 신예를 소개하는 ‘BBC 사운드 오브 2016’에 이름을 올리며 영국 음악 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한다.

‘Last Dance’, ‘Hotter than Hell’에 이어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Below Your Mind (Mwah)’는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7년 6월, 기존 싱글곡들에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과 협업한 ‘Homesick’, 미겔(Miguel)이 참여한 ‘Lost in Your Light’ 등 다크 팝 스타일의 트랙부터 정통 팝과 발라드,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담은 데뷔 앨범 ‘Dua Lipa’을 발표한다.

특히 여섯 번째 싱글 ‘New Rules’가 처음으로 UK 싱글 차트 1위에 오르게 되는데,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곡이 UK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아델(Adele)의 ‘Hello’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로 기록됐다. NME ‘2017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된데 이어 오는 2월에 진행되는 2018 브릿 어워즈 ‘올해의 앨범’, ‘올해의 싱글’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은 두아 리파는 완벽한 라이브에 걸크러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과 함께 했던 내한 인터뷰 영상과 딩고 뮤직 세로 라이브로 선보인 ‘New Rules’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두아 리파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두아 리파의 첫 단독 공연은 5월 6일 오후 7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2월 14일 낮 12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