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5일 2018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참여자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임산부·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 식품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구청 강당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참여자 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영양플러스 사업 강민주, 이현지 전담 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체계와 지원 내용에 대해 알려줬다.
아울러 영유아, 수유부, 출산부 등 대상자별 지원 보충식품이 전시됐으며 안전한 보관방법에 대한 교육 자료도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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