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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헉'소리나는 생일선물 스케일? "B사 외제차에 강남에있는 5층짜리 건물 선물받았다"
임지연, '헉'소리나는 생일선물 스케일? "B사 외제차에 강남에있는 5층짜리 건물 선물받았다"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2.07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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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임지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서 임지연은 “1987년 일본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후, 남편이 첫 번째 생일에 B사의 자동차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연은 “두 번째 생일에는 땅과 건물을 선물해 해줬다. 서울 강남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이다”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혼자사는여자'에 과거 출연한 임지연은 이날 일본인 재력가와의 결혼생활과 왜 이혼했는지도 언급했다.

임지연은 결혼 생활 내내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으며, 외출할 때도 남편이 언제나 비서를 자신의 곁에 붙여 놓았다고 했다.

임지연은 "그분은 날 꽃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며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었다. 외출할 때는 항상 비서와 함께였다. 마사지를 받는 일 등 내가 필요한 일은 모두 집안에서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지연은 남편의 지나친 배려가 "창살없는 감옥 같았다"며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거였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사진출처: 방송캡쳐
사진출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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