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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설 연휴기간 ‘청소대책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
은평구, 설 연휴기간 ‘청소대책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8.02.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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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 매립지에서 쓰레기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일이 화·목·일요일인 동에서는(2월 15일~2월 17일까지 미수거) 2월 18일 일요일 저녁부터, 수거일이 월·수·금요일인 동에서는(2월 15일~2월 18일까지 미수거) 2월 19일 월요일 저녁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또 구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의 기동반을 각각 편성 운영해 설 연휴기간 청소민원에 신속 대응해 처리할 방침이다.

은평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배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일반쓰레기 봉투에 음식물 및 재활용 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지 않도록 구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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