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전시·공간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LYD DIGITALSPACE)는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을 기존 3월 18일까지 2주간 연장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은 미술뿐 아니라 음악, 건축, 의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류사적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색과 빛, 음향으로 재조명한 전시다.
전시는 해외 전시 전문 기업 GRANDE EXHIBITIONS의 ‘Da Vinci Alive-The Experience’를 재구성해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국제 순회전으로, 미국 USA TODAY가 선정한 ‘꼭 봐야 할 전시’에 이름을 올렸다.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는 이번 전시를 당초 오는 3월 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었으나 이 같은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하고자 3월 1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준희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연장 전시로 더 많은 관람객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과 조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18일까지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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