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인텔이 1218개의 드론으로 오륜기를 형상화해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텔은 9일 오후 열린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1218개의 드론을 이용해 오륜기를 포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미국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에서 펼쳐진 인텔의 '드론쇼'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텔은 슈퍼볼 하프타임에 미국 가수 레이디가가의 공연에 맞춰 드론을 이용해 별을 묘사하는가 하면 한데 모여 미국 성조기 형상을 만들며 공연 시작을 알려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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