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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창업을 생각한다면 더후라이팬과 함께!
치킨 창업을 생각한다면 더후라이팬과 함께!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8.28 0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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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인생 2모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창업 아이템은 사활이 걸린 문제다. 성공 여부에 따라 벼랑 끝에서 눈물을 삼킬 수도 있고 정상에서 크게 웃음지을 수도 있다. 대한민국에는 유독 자영업자들이 많다. OECD 평균을 웃도는 이들 자영업자들이 주로 몸 담고 있는 곳은 음식 업종이다.
 

우리나라에는 70만개의 음식점이 있다고 한다. 인구 65명을 상대로 하나의 음식점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음식점을 차렸을 경우 성공할 확률은 15% 안팎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 해에 17만~20만 개의 음식점이 묻을 닫는 것이다. 이들의 실패는 한 개인이 몰락이자 중산층의 붕괴로 이어지는 사회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치킨 업계도 마찬가지다. 치킨프랜차이즈업체에서 하루에 튀기는 치킨 수만 50만 마리에 이를 정도로 치킨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간식이지만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각 골목골목에 빼곡히 자리를 차지한 치킨집들은 밤마다 불을 밝히며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
따라서 창업을 했지만 날마다 퇴직금을 까먹고 있는 불행한 사태를 맞지 않으려면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명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을 고려하곤 한다.
그러나 이것도 유심히 살펴야 하는 법. 같은 파이를 놓고 여럿이 다투는 레드오션에 프랜차이즈 배지를 달고 들어가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차별성이 돋보이지 않는 곳은 언젠가는 사라지게 마련이다. 새로 진입하는 사업자가 늘면 투입한 만큼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사태를 맞을 수도 있다. 프랜차이즈의 차별성, 가맹점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지원 등을 갖춘 곳에서 ‘인생 2모작’을 준비해야 한다.
더후라이팬은 치킨호프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후라이팬은 40~50대 남성들의 술 안주를 위한 치킨을 만들지 않는다. 일반 가정집으로 배달하기 위한 치킨을 만들지도 않는다. 더후라이팬이 집중하는 고객은 바로 맛있는 치킨을 먹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아온 사람들이다.
더후라이팬의 색다른 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에 열광한 사람들은 20~30대 여성들이었다. 한 입에 먹기 편한 미국 남부식 순살후라이드 치킨과 그 밑에 수북이 깔린 바삭바삭한 감자칩, 싱싱한 샐러드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후라이팬은 외식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장의 식탁, 의자, 집기, 메뉴판 등 세세한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고 한다.
기존 치킨집들은 배달영업과 주류 판매에 집중했지만 더후라이팬은 치킨 시장의 주요 고객이 아니었던 젊은 여성을 이 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것이다. 더후라이팬의 이정규 사장은 “우리의 매장 회전율은 다른 곳보다 3배정도 높다”며 “이로 인해 배달영업을 하지 않고도 매장 영업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사업 구상을 할 때부터 프랜차이즈를 생각했다”며 “가맹점들에게 본사에서 직거래한 우수 재료를 제공하는 등 동일한 맛과 질, 분위기 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후라이팬은 오는 30일 오후 4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창업자들과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더후라이팬의 성공 노하우를 듣고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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