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공식 출범한 바른미래당의 초대 대표로 바른정당 출신 유승민 의원과 국민의당 출신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공동으로 맡게 됐다.
초대 원내대표에는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선출됐으며 정책위의장은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 사무총장은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사무부총장은 바른정당 김성동 전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13일 바른미래당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정식 창당 선포에 앞서 양당 합동 회의를 열고 이같은 초대 당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바른미래당은 국민의당 21명, 바른정당 9명의 의원들이 합류했다. 한때 40석이었던 국민의당 보다 규모가 다소 작아진 셈으로 총 30석의 의석을 가진 원내 3당으로 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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