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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곤충아트 특별전’ 방문객 1만6000명 성료
남원시, ‘곤충아트 특별전’ 방문객 1만6000명 성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2.14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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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겨울방학을 맞아 남원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운영한 ‘겨울방학 곤충아트 특별전’에 1만6000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특별전에는 도민들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남원시가 운영한 겨울방학 곤충아트 특별전에 1만6000명이 다녀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남원시가 운영한 겨울방학 곤충아트 특별전에 1만6000명이 다녀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곤충아트특별전은 곤충과 아트, 놀이를 주제로 ‘곤충아트체험관’, ‘곤충생태관’, ‘곤충놀이터’, ‘세계희귀곤충표본관’ 등 곤충예술작품(버터플라이윙아트, 곤충정크아트, 곤충디오라마 등)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만화경수조, 곤충낚시터, 터치풀 등)이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국립과천과학관, 국립농업과학원,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함양군, 구례군 등 전국각지의 곤충산업 및 지자체, 교육시설 관계자들의 현장방문과 벤치마킹이 지속되는 등 남원시가 교육체험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전시관 관계자는 “폭설과 혹한 등 기상 악 족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특별전에 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다음 여름방학 특별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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