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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金, 해외 언론 반응 "아이언맨 윤성빈, 어떤 것도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
윤성빈 金, 해외 언론 반응 "아이언맨 윤성빈, 어떤 것도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2.16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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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한국 최초,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썰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설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겼다.

이에 해외 언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는 "스켈레톤 윤성빈 금메달 경기 세계 각 국 반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평창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평창 공식 인스타그램

 

먼저 일본 NHK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 "금메달이다!"라고 확신했고, 독일 ARD는 관중들에게 큰절을 하는 윤성빈을 향해 "개최국 국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고 극찬했다.

또한 미국 NBC는 "어떤 것도 대한민국의 스켈레톤 최초 금메달을 향한 그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고 감탄했고 결승선을 들어오는 윤성빈을 향해 "여러분은 첫 메달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영웅을 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성빈은 4차 주행에서 50.02의 트랙 신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스켈레톤 최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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