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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폭탄 고백 “밤의 문을 열고 싶다”…‘무슨 사연?’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폭탄 고백 “밤의 문을 열고 싶다”…‘무슨 사연?’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17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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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의 깜짝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계탕 메뉴를 소개받던 중 양기를 북돋아줘 특히 남자에게 좋다고 알려진 야관문 삼계탕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된 김민경은 “모두 야관문 삼계탕을 드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이에 김준현과 문세윤은 “나는 괜찮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지만 유민상은 “야관문 삼계탕 주세요!”라며 당당히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은 “야관문 삼계탕 먹고 밤의 문을 좀 열어야겠다”라고 큰소리를 쳤고 김준현은 “모기 들어와 문 닫아!”라고 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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