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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준영, 과거 발언 보니? “절대 우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이유는?’
‘불후의 명곡’ 정준영, 과거 발언 보니? “절대 우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이유는?’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17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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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불후의 명곡’ 정준영이 눈물 연기에 대해 언급했던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준영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이별 10분 전’ 뮤직비디오 찍었을 때 오열연기를 시키더라. 너무 힘들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라디오를 통해서 회사 식구한테 얘기하는데, 다시 한 번만 오열연기 시키면 내가 진짜 가출할거야. 진짜 힘들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사실 연기를 조금씩 하고 있었다. 뮤직비디오도 찍었었다. 그런데 우는 연기가 가장 문제다”라며 “절대 우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은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밴드 드럭 레스토랑의 보컬로 무대를 꾸며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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