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이수민이 헨리와 민경훈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민경훈을 꼽았다.
이수민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이상형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민경훈과 헨리 중 누가 더 스타일이냐”고 이수민에게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민경훈 오라버니죠”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방금전까지 '오 마이 비너스' 드라마 관련 헨리를 칭찬하고 있던 이수민은 "드라마 이야기다. 이상형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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