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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투리 텃밭’ 250구획 분양... 4월~11월까지 운영
광진구, ‘자투리 텃밭’ 250구획 분양... 4월~11월까지 운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2.19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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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수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자투리 텃밭’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자투리텃밭 분양은 총 250구획으로 광장동(양진초 옆, 광장동실내배드민턴장 옆), 중랑천(군자교와 장평교 사이 중랑천변), 아차산(광장초 뒤, 아차산 등산로 옆) 등 총 3개소다.

분양규모는 1구획 당 개인은 6㎡ 190구획, 단체는 7.5㎡ 60구획이다. 신청은 3개소 중 1곳만 가능하며 개인은 1세대 당 1구획을, 단체는 1단체 당 1구획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아차산 자투리텃밭’ 개장식에서 구민들이 봄 작물을 심고 있는 모습
지난해 4월 ‘아차산 자투리텃밭’ 개장식에서 구민들이 봄 작물을 심고 있는 모습

참가비는 개인의 경우 2만원이며 단체일 경우에는 수확물의 50%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조건으로 무료로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 참가자에게는 구에서 모종과 부엽토를 지급하고 농기구도 대여해 주며 도시농업 전문가와도 연계해 계절에 맞는 재배 가능한 작물, 품종에 맞는 재배법 등을 교육해 구민들이 보다 쉽게 농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분양참여는 구민 또는 광진구에 주소를 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구 홈페이지(http://www.gwangjin.go.kr)에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구는 신청이 마감되면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 발표는 3월 15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텃밭은 4월 중 개장해 가을 작물을 수확하는 11월까지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 도시농업팀(450-7783, 77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로 구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자투리텃밭 분양 추첨 시 텃밭에 따라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만큼 많은 구민들이 농사를 통해 도심 속 활력을 되찾고 가족 또는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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