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의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쇼트 댄스에서 16위를 차지했다. 한국 역대 올림픽 아이스댄스 최고 순위다,
민유라-겜린 조는 쇼트 점수 61.22점으로 16위에 오르며, 전체 24개 팀 가운데 20개 팀이 진출하는 프리 댄스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프리에서 '아리랑'에 맞춘 프리 댄스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캐나다의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 조가 개인 최고점인 83.67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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