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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 통해 문화예술후원 한다…제작 계획 발표 ‘눈길’
가수 휘,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 통해 문화예술후원 한다…제작 계획 발표 ‘눈길’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19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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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가수이자 성신여대 교수 휘(박병건)가 문화예술후원을 위한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 제작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는 재능기부 및 제작후원으로 이루어지며, 뛰어난 실력과 인품을 소유하고도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우수한 문화예술 인재들을 대상으로 진로 컨설팅 및 제작 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박병건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차기 문화예술인재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박병건 교수는 지난 2007년 가수 ‘휘’로 데뷔해 ‘문화관광부 신인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일본과 중국에서도 활동하며 2012년 중국 동방TV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08년 음악 프로듀서로 데뷔 후 2016년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아시아뮤직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 등 창작자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사진=보이스팩토리 제공
사진=보이스팩토리 제공

 

뿐만 아니라 음반 프로덕션 (주)보이스팩토리 등에서 10여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기업 경영자로서의 활동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실연자, 창작자, 제작자의 3분야 모두 활동하고 있는 등 극히 드문 독보적인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가수 휘(박병건)는 IQ160에 멘사회원으로서 2017년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현대실용음악학과의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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