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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은메달,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되어 아쉽기는 하다"
차민규 은메달,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되어 아쉽기는 하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20 0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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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해 주목 받고 있다.

차민규는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42로 골인했다.

이날 14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차민규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으나 호바르 로렌첸(노르웨이)의 34초41에 0.01초 뒤져 신기록을 내주고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차민규는 인터뷰를 통해 "순위권에 든 것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벅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표가 순위권이었다. 성공해서 너무 기쁘다. 은메달을 땄다.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차민규는 금메달과의 차이 0.01초인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짐작한 기록이 있었다. 그 기록이 나왔다. 좋은 기록이었다. 금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0.01초 차이로 은메달이 되어 아쉽기는 하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그러면서 "에이스라는 말이 좀 그렇기는 했다. 그래도 앞으로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나보다 잘 타는 후배들이 많다.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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