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사람이좋다'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자두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자두는 "과거 활동할 때 남자 선배들이 미션을 줬다. 다른 여가수랑 가서 친해지라고 그랬다. 그럼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다.
이날 MC들이 "그 선배들이 누구였는지 말해줄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자두는 "남자 선배들은 밝히지 않겠다. 관심이 집중됐던 분은 박수진이었다"고 답했다. 박수진은 과거 걸그룹 슈가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자두는 "저희 집 내려오는 길에 슈가 숙소가 있었다. 그래서 오빠들이 그렇게 저희 집 근처에서 술을 마시거나 저를 데리러 왔다. 저를 이용했다. 남자 선배들이 '(박수진한테) 말도 좀 걸어주고 챙겨줘라'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번호를 가져다 주니까 그 이후로는 입을 싹 씻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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