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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밥데용, "나는 7위 또는 8위를 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다"
평창 동계올림픽 밥데용, "나는 7위 또는 8위를 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21 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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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밥데용 코치가 화제에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밥데용 코치가 여자 대표 팀의 팀추월 경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

밥데용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올린 사진을 리트윗하며 "불행히도 놀랍지 않다. 나는 7위 또는 8위를 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밥데용은 "한국 선수들이 팀추월을 준비하고 있다"며 팀추월 준준결승 직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밥데용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4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밥데용 트위터
사진=밥데용 트위터

 

밥데용 코치는 19일 팀추월 경기 후 울고 있는 노선영 선수에게 다가가 위로해 주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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