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한국여자컬링대표팀 주장 김은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은정의 상황별 표정이 묘사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은정은 기쁨, 슬픔, 당당함, 분노, 용기, 환희, 짜증 순간에도 시종일관 표정이 똑같다. 고민, 결정, 당황, 부끄러움, 설레임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잠시 쉬는 동안 포착된 김은정은 바나나를 먹으면서도 비교적 딱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드시는 것도 엄근진(엄격+근엄+진지)’이라는 말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