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배우 차명욱이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서 했던 발언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 차명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망원도 브라더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평소에 지치고 힘들 때 이 연극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공연을 보고 느낀 것들을 일상에 돌아가서도 하늘 한 번 보고 치유가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도 추가로 밝힌 바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차명욱은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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