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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욱, 과거 인터뷰 안타까움 더해…"하늘 보고 치유되고 용기줄 수 있는 작품 됐으면..“
차명욱, 과거 인터뷰 안타까움 더해…"하늘 보고 치유되고 용기줄 수 있는 작품 됐으면..“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2.22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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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배우 차명욱이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서 했던 발언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 차명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망원도 브라더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평소에 지치고 힘들 때 이 연극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공연을 보고 느낀 것들을 일상에 돌아가서도 하늘 한 번 보고 치유가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도 추가로 밝힌 바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사진=차명욱 SNS
사진=차명욱 SNS

한편 차명욱은 1997년 연극 '욕망의 높새바람'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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