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여자 피겨 스케이팅 김하늘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소치 올림픽을 앞둔 시기 EBS 프로그램 '드림아이'에 피겨 유망주로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피겨 훈련 모습을 공개함은 물론 운동을 시작한 계기와 각오를 밝혔다.
당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게 꿈이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던 김하늘은 23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121.38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치면 총점 175.71점으로 자신의 최고기록을 올림픽에서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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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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