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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신강우, 정영기와 숨막히는 추격 액션..임태경 본격 등장
'미스티' 신강우, 정영기와 숨막히는 추격 액션..임태경 본격 등장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2.24 0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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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배우 신강우가 숨막히는 추격 액션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케빈리 사망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케빈리 매니저 백동현을 쫓는 박성재(신강우 분)와 강기준(안내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박성재와 강기준은 케빈리(고준 분)의 매니저 백동현(정영기 분)이 있는 병원에 방문해 그를 발견했지만, 형사임을 알고 도망치는 백동현을 적극적으로 쫓았지만 눈 앞에서 그를 놓쳤다.

그리고 백동현의 집을 조사하기로 결정한 두 사람은 그의 집이 누군가에 의해 침입된 걸 알게 되자 백동현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을 거라 확신하게 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형사들로부터 도망친 백동현의 앞에 고혜란(김남주 분)의 과거를 아는 하명우(임태경 분)이 등장,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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