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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장동건 "잘생김, 가리기 쉽지 않다" '화끈' 발언
'7년의 밤' 장동건 "잘생김, 가리기 쉽지 않다" '화끈' 발언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02.24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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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7년의 밤' 장동건의 외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동건은 최근 영화 '7년의 밤'에서 열연을 펼칠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영화 '브이아이피' 시사회에서 외모를 언급했던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7년의 밤' 포스터
사진='7년의 밤' 포스터

 

극중 장동건과 대립각을 세우는 김명민은 ‘브이아이피’ 제작발표회에서 “비주얼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면 장동건과의 투 샷이 불편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 다 내려놨다. 아무 부담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건은 너무 잘생긴 외모의 국정원 요원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잘생김이)가려지기 쉬운 게 아니다. 노력한다고 안 되는 게 있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년의 밤'은 오는 3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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