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의 특별한 메시지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흥부’는 관객 수 9,771명의 기록했다. 이로써 ‘흥부’는 누적 관객수 39만6,761명의 수치를 나타냈다.
‘흥부’는 연흥부(정우 분)가 민초들을 한데로 모으는 ‘흥부전’을 새롭게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극 드라마다.
특히 ‘흥부’는 정우, 정진영, 정해인 그리고 故 김주혁의 완벽한 연기력과 권력을 뒤흔드는 민초들의 이야기가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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