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산다라 박이 노출을 꺼린다고 전한 것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산다라박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 출연해 "학교에서 킹카라고 불리던 친구가 170cm 이하에 글래머가 아니면 여자로 안 보인다고 했었다.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 뒤로 자존감이 낮아졌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산다라 박은 "나도 해외에 나가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는다. 팬들이 '한국에서는 왜 꽁꽁 싸매고 다니냐'라고 할 정도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사람들이 내 몸매를 가지고 평가를 많이 한다. 초등학생 몸매라며 여자로 안 보인다더라"라고 추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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