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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모두가 한 자리에' 한국·북한·미국·중국 폐막식 함께해
[2018 평창] '모두가 한 자리에' 한국·북한·미국·중국 폐막식 함께해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8.02.25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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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폐회식에 참석했다.

폐회식에는 문 대통령 내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 김영철 부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이 귀빈석에 앉았다. 류옌둥 중국 국무원 부총리도 2022년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서 귀빈석에 자리하며 우리와 북, 미국, 중국이 한자리에 함께 했다.

폐회식에 참석하기 전 문 대통령은 폐회식을 위해 방남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등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을 만났다.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박수치고 있다. 대통령 내외 옆으로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자관, 중국 여성 정치인 류옌둥 국무원 부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윗줄 오른쪽부터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박수치고 있다. 대통령 내외 옆으로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자관, 중국 여성 정치인 류옌둥 국무원 부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윗줄 오른쪽부터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특히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하고 공동입장을 해서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남북의 이런 노력으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남북관계가 앞으로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북측 대표단은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같은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