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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회식 공연 이하늬 춘앵무, 출연 소감…"행복했다"
올림픽 폐회식 공연 이하늬 춘앵무, 출연 소감…"행복했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26 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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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배우 이하늬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에 참여해 화제다.

이러한 가운데 이하늬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전한 것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5일 이하늬는 자신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무대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이 또 다른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춘앵무' 공연 당시 착용했던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하늬의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한편 이하늬는 이날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하늬는 폐회식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서 전통 무용인 ‘춘앵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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