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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충격고백 "이혼은 여자가 한번 죽는것...파경후 미국에서 사기당해 수갑까지.."
박재란,충격고백 "이혼은 여자가 한번 죽는것...파경후 미국에서 사기당해 수갑까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2.26 2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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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재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재란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첫 번째 이혼에 관한 질문에 "당시에 우울증 때문에 병원에도 입원했다"며 "당시에 이혼이라는 것은 여자가 한 번 죽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재란은 "우울증이 와서 병원에 입원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국에 머물 수 없었다.이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사기를 당하며 수갑까지 찼다.

이와 관련해 박재란은 "미국에서 한 여자가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하자'고 접근했다. 이때 돈을 꽤 투자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10억 원 정도다. 믿고 투자했는데, 결국 사기당했다. 수갑도 찼다. 이제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울어도 시원찮다"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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