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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오달수 성폭행 의혹, 피해자 A씨…“너무 고통스럽고 죽어서라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jtbc 뉴스룸 오달수 성폭행 의혹, 피해자 A씨…“너무 고통스럽고 죽어서라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27 01:1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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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기자] 배우 오달수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과거 오달수가 출연한 연극에 참여했다는 피해자 A씨는 "오달수는 4기 선배였다. 그 당시 상당히 높은 선배였고, '잠시 이야기하자'는데 내가 따라갔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오달수가 자신을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떻게 반항하고 그럴 틈도 없었다. 내가 막 소리를 질렀다. 눈도 깜짝 안 하더라. 그 차분한 표정 있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당시 자신이 따라갔다는 점 때문에 자책했다는 A씨는 "따라갔기 때문에 나의 잘못 아닌가. 자존감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내 몸에 알맹이가 다 빠져나가고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었다. 내 가치가 없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A씨는 오달수가 유명해진 후 고통이 더 심해졌다며 "너무 고통스럽고 죽어서라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침묵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그런 일이 없었다' 이렇게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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