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MC 컬처오픈 행사 일환, 9일부터 11일까지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기회와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DMC 입주기업과 연계한 DMC Job Festival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0 서울 DMC컬처오픈 행사의 일환으로 2010 서울 DMC컬처오픈 조직위원회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신입 및 경력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DMC 입주기업들이 참여한다.
또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분야 등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연계를 위한 취업특강이 10일(금) 14:00~16:00까지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취업박람회 및 취업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3153-71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마포구취업정보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대상의 문자서비스 제공과 인터넷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앞장 설 계획이며 당일 행사에도 취업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일자리 확충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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