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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스패로’, 2018년 최고 화제작 입증…국내 감독·언론의 호평 이어져
‘레드 스패로’, 2018년 최고 화제작 입증…국내 감독·언론의 호평 이어져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8.02.2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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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영화 ‘레드 스패로’가 국내 언론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2018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레드 스패로’는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겟을 조종하도록 훈련 받는 스파이 조직 레드 스패로에서 훈련을 마친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이중 첩자를 알아내기 위해 미국CIA 요원을 유혹하며 속고 속이는 작전을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

전 세계에 공개되자마자 해외 매체들로부터 폭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는 ‘레드 스패로’가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과 국내 언론매체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영화 ‘관상’, ‘더 킹’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은 “무척이나 사실적이면서도, 영화적 재미가 뛰어난 작품. 마지막까지 흥미롭고 통쾌하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마담 뺑덕’, ‘남극일기’의 임성필 감독은 “순백의 발레리나, 붉은 스파이로 다시 태어나다”라며 스파이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도미니카가 ‘레드 스패로’ 사상 가장 치명적인 스파이로 다시 태어나는 파격 연기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은 “모든 이의 욕망을 꿰뚫어 보는 그녀가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감정의 액션이 화려한 정통 스파이물” 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영화 '레드 스패로' 포스터
사진=영화 '레드 스패로' 포스터

 

이어 리얼한 스파이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낸 예측 불가의 스토리와 제니퍼 로렌스의 파격 변신에 대한 국내 언론 매체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제니퍼 로렌스의 관능적인 유혹이 예측불가의 서스펜스와 만나 강렬한 반전으로 폭발하는 첩보 스릴러”(마이데일리_곽명동), “제니퍼 로렌스의 열연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스릴러”(맥스무비_차지수),“기존 첩보물과 달리 스파이로 거듭나는 캐릭터의 서사에 집중하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다”(싱글리스트_이유나), “서로 속고 속이는 과정에서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아리송한 상황이 이어져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국민일보 권남영)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레드 스패로’는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연이은 찬사를 받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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