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배우 선우재덕이 인터넷 상의 성추행 폭로에 휩싸여 그의 과거 발언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우재덕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재덕은 결혼에 대해 "후회한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재덕은 "'미녀들의 수다'를 즐겨보면서도 '미녀들이 정말 예쁠까?'하는 의심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우재덕은 출연을 결정짓고 녹화 당일 미녀들과 만난 것에 대해 "미녀들을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미모가 너무 뛰어났다"며 "'내가 장가를 너무 일찍 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선우재덕의 말에 미녀들은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선우재덕은 "28살 꽃띠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나이를 밝히지 않았다.
한편 선우재덕은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성추행 고발 글로 논란에 휩싸였다.
Tag
#선우재덕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