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정려원, "단역시절 한지혜 막말로 상처받은적있다" 충격고백 보아하니..
정려원, "단역시절 한지혜 막말로 상처받은적있다" 충격고백 보아하니..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2.28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정려원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정려원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주연에게 막말로 상처 받은 적이 있다”며 “텃세를 느꼈다”는 고백을 털어 놨다.

이에 대해 한지혜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한 것은 맞지만 억울하다”며 “당시 작품 캐릭터상 언니(정려원)가 화장을 못 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돌직구를 잘 날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그저 ‘언니는 욕심이 없나봐요’라고 말했을 뿐”이라며 당시를 해명했다.

이어 그는 “문제에 대해 오해를 잘 풀었다. 날 교회로 데려간 사람도 바로 언니다”라며 “여전히 그런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 억울하다”라고 두 배우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해명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그랬었구나", "뭐 그럴수도있지ㅋㅋ 더한일도있을거같은데 ㅋㅋ", "지금 잘지내면 되었지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마녀의법정'을 통해 폭넓은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사진출처: 코스모폴리탄
사진출처: 코스모폴리탄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