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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멤버십 포인트로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 실시
기아차, 멤버십 포인트로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 실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03.04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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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차량 외관 손상을 수리받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차 구매 시 적립받는 기아레드멤버스 포인트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 시 차종에 따라 △경형 3만1000포인트 △중형 4만6000포인트 △중·대형 5만7000포인트가 차감되며,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원 △소형 150만원 △중·대형 200만원 한도 내 보상받는다.

또 보장 기간을 제외하고 별도의 주행거리 조건이 없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전/후면 범퍼 파손 시 교체 등이 해당되며 차체 상부·측면·범퍼 각 부위별 1회씩 총 3회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은 3월 이후 출고 고객에 한해 출고 후 14일 이내 기아레드멤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 차종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차량 외관 손상 시 ‘K-스타일 케어 서비스’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해 접수 가능하며, 인근 오토큐 영업점의 안내를 받아 보장범위에 해당하는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기아차는 고객이 전화 접수 시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무상으로 픽업해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향후에는 기아레드멤버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고 접수·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차 구매 후 외관 유지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신차 손상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분들께서 차량 수리 비용과 사고로 인한 보험료 인상을 피할 수 있는 기아차 ‘K-스타일 케어 서비스’를 활용해 경제적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06년 업계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으며 ‘첫 차 느낌 그대로’ 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제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 차별화된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 고객은 신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멤버십 포인트로 각종 차량 관련 서비스 및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 외식, 주유소 등 각종 생활 제휴처에서도 멤버십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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