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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5분만 댄스’폭풍 유행 예고!
안나,‘5분만 댄스’폭풍 유행 예고!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9.28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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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인’가수 안나(ANNA)의 섹시하고 고혹적인‘5분만 댄스’가 폭풍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남격합창단’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던 안나는 디지털 싱글‘5분만’을 발표한 후 실력파 여자 솔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놀라운 가창력 못지않게 화끈하고 파워풀한 ‘5분만 댄스’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안나의‘5분만 댄스’는 2009년 세계 6대 안무가에 뽑힌 국내 최고의 실력파 안무팀인 프리픽스(단장 하우신)가 직접 댄스 안무를 맡았다. 이로 인해 무대 위에서 보여질 안나의 댄스 동작 하나하나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게 oh oh oh oh 5분만 시간을 줘. 내 얘길 좀 들어줘. oh oh oh oh 5분만 시간을 줘. 너 없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란 부분에서 선보여지는 동작은 양쪽 어깨를 번갈아 으쓱대며 팔 전체를 움직여 일명‘으쓱 댄스’라고 이름 붙여졌다. 이어 양쪽 팔을 가로로 쫙 펴며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은 마치 공작새가 날개를 펴는 것 같은 포즈로‘공작 댄스’로 일컬어지고 있다. ‘으쓱 댄스’와 ‘공작 댄스’가 합쳐져 완성되는 안나의 ‘5분만 댄스’는 쉬우면서도 중독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미 가요계를 점령할 새로운‘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5분만 댄스’연습 삼매경에 빠진 안나의 모습은‘과연 프로답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 일반적인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대에서 킬힐을 신고 춤을 춰야한다는 점에서 무대 위에서 선보일 의상과 함께 킬힐을 갖춰 신고 댄스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춰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최고의 모습으로 무대에 서기 위해 댄스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안나의 파격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나의 타이틀곡 ‘5분만’은 포미닛과 비스트의 프로듀서이자,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씨크릿의 ‘매직’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최초로 여성 솔로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는 상황. 신사동 호랭이 특유의 강렬한 댄스 비트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안나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헤어진 연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풀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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