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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당 대표 청와대 오찬 종료... 홍준표 대표 어떤 말했나?
여야 5당 대표 청와대 오찬 종료... 홍준표 대표 어떤 말했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3.07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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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7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회동에는 대북 특사단을 이끌며 북한에 다녀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방문 결과를 브리핑 했다.

한편 각 정당 대표들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해 호평을 이어간데 반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만이 이번 방북 결과를 두고 ‘희대의 위장 평화쇼’라고 비판한 바 있어 이날 오찬에서 어떤 말을 전달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와 차담을 마치고 함께 환담을 하며 청와대 본관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와 차담을 마치고 함께 환담을 하며 청와대 본관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한 오찬 회동은 앞서 1시40분 쯤 종료됐다.

문 대통령과 정당 대표들은 본관 충무전실에서 사전 차담회를 가진 뒤 인왕실에서 오찬을 이어갔다.

오찬 회동에서는 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마친 뒤 정당 대표들은 국정 현안에 대한 공개발언을 돌아가면서 했다.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끈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오찬장에서 대북 특별사절단 성과를 설명하고 5당 대표들에게 안보 협조를 구했다.

오찬 헤드 테이블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그리고 각당 수석 대변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한병도 정무수석, 장하성 정책실장 등 9명이 자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와대 대변인과 배석한 각 당 수석 대변인들이 브리핑 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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