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주제로 아카데미 개최
[한강타임즈=정보라 기자]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는 9일 요리연구가 이혜정 강사를 초청해 ‘제223회 동구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아카데미는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혜정 강사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라는 주제로 당일 3시부터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혜정 강사는 미국,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유명 요리학교를 수료하고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황혜성 선생에게 궁중음식까지 사사받은 요리연구가다. 현재 퓨전한식 레스토랑 ‘키친네트’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다수의 방송과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의는 평범한 주부에서 유명 요리연구가가 되기까지의 일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동구아카데미는 4월 13일 가수 윤형주 씨의 ‘세시봉, 윤형주의 노래와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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