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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김병찬 >KBS 사표제출
자유의 몸으로 다시 시작
<강수정,김병찬 >KBS 사표제출
자유의 몸으로 다시 시작
  • 문승희 기자
  • 승인 2006.10.31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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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31일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스타 아나운서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간판 아나운서 강수정, 김병찬이 전격적으로 사표를 제출했다.
강수정과 김병찬 아나운서는 전문성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실력파로 KBS의 대표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두 아나운서의 사표제출에 KBS아나운서국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 문승희 기자

2002년 KBS에 입사한 강수정 아나운서는 최고 인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연예가 중계’ ‘무한지대 큐’ ‘가치 대발견 보물찾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함께 사표를 제출한 김병찬 아나운서는 1990년 입사해 각종 프로그램을 이끈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현재 ‘사랑의 리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사의에 대한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보다 자유스러운 상황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위해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연예가중계’김진홍CP는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의와 상관없이 ‘연예가중계’는 김제동씨와 호흡이 너무 잘 맞아 계속 기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속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상황에서 그들의 실력이 어떤식으로 빛을 발할것이지 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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