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네팔서 방글라데시 여객기 추락.. 최소 49명 사망
네팔서 방글라데시 여객기 추락.. 최소 49명 사망
  • 김미향 기자
  • 승인 2018.03.13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네팔 카트만두 공항 인근에 방글라데시 여객기가 추락해 최소 49명이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간) 경찰 대변인은 AFP통신에 "40명이 현장에서 즉사했고,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뒤 목숨을 잃었다"며 "또 다른 22명이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고 그 중 일부는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지난 1992년 파키스탄 국제항공기가 카트만두 공항에 접근하면서 추락해 탑승자 167명이 전원 사망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여객기 사고다.

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이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출발한 US-방글라데시 에어라인 소속 여객기가 오후 2시20분께 카트만두 공항 인근의 한 축구장에 추락했다.

추락한 여객기는 캐나다에서 제작된 봄바디어 대시 Q400 기종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17년 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활주로를 두고 항공 관제탑과 조종사 간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