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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6월까지 부동산중개사무소, 이중덧문 불법광고물 정비
강동구, 6월까지 부동산중개사무소, 이중덧문 불법광고물 정비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8.03.13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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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3개소 중 약 810개소, 이중덧문 설치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6월까지 인도에 설치된 부동산중개사무소 여닫이형 이중덧문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업해 일제히 조사해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길을 가다 보면 여닫이 형태의 이중덧문에‘부동산’이라고 써진 불법광고물을 쉽게 볼 수 있다. 조사 결과, 강동구 내 부동산중개사무소 1083개소 중 약 810개소(약 75%)가 이중덧문을 설치해 광고하며 신규점포도 대부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이중덧문 불법광고물 정비한 모습.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이중덧문 불법광고물 정비한 모습.

이런 여닫이형 이중덧문은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 규정이 없어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구는 3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및 18개 분회와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불법광고물을 설치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해 자진정비를 유도했다.

구는 새로 등록하는 중개사무소가 이중덧문을 설치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개업 공인중개사 실무교육 시 옥외광고물 설치기준 교육을 강화하고,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를 사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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