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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패럴림픽 '최고 권위 상' 황연대 어떤 인물?
2018 평창패럴림픽 '최고 권위 상' 황연대 어떤 인물?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3.18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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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8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폐회식이 진행 중이다.

이날 국가별 기수입장이 끝난 뒤'황연대 성취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올해 30주년을 맞은 '황연대 성취상'을 기념하는 감사패 증정 행사도 함께 열렸다.

황연대 성취상은 1988년 서울패럴림픽 당시 '한국 최초 장애인 여의사'인 황연대 박사가 참가 선수들의 격려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상이다. 패럴림픽을 상징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애덤 홀(뉴질랜드, 알파인스키 슈퍼복합) 선수에게 돌아갔다.

애덤 홀은 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선수다. 6세 때 같은 질병(척추 이분열증)을 앓고 있는 친구를 통해 스키를 시작했다. 2006년 토리노패럴림픽으로 올림픽에 데뷔했고, 2010년 벤쿠버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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