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전문점·키즈카페 일제 점검 실시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식중독 예방을 위해 햄버거 전문조리 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목동13개소, 신월동6개소, 신정동 11개소 버거 전문점과 키즈카페 1개소 등 총 31개소를 점검한다.
구는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무신고 제품 사용 ▲위생모 착용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음식기 등 세척·살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햄버거를 수거해 식중독균 여부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햄버거 전문점 점검에 대한 내용은 양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햄버거 전문점 위생 점검 사전예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02-2620-48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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